구글, AI 평가도 ‘이중맹검’ 시대 연다…“모델도 시험문제도 서로 못 본다”
구글이 고성능 인공지능(AI) 모델의 성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모델과 평가 데이터 어느 쪽도 상대방의 내용을 볼 수 없도록 하는 ‘이중맹검(Double-Blind)’ 평가 방식을 선보였다. AI 모델이 평가에 사용되는 질문이나 테스트 데이터를 사전에 접하면 해당 데이터를 학습하거나 최적화에 활용할 가능성이 있어 실제 능력보다 높은 평가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이른바 ‘벤치마크 오염(Benchmark Contamination)’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구글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싱가포르 AI 안전연구소(Singapo
인공지능신문 · 2026. 09. 01. 오전 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