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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칩 100만개 하나로 묶는다…화웨이, 초대형 컴퓨팅 승부수

[지디넷코리아]미국의 첨단 반도체 수출 규제로 최고 성능 AI 칩 확보에 제약을 받아온 화웨이가 최대 100만개의 프로세서를 하나의 컴퓨터처럼 연결하는 새로운 컴퓨팅 아키텍처를 공개했다. 개별 AI 칩 성능 경쟁보다 대규모 칩을 고속으로 연결해 전체 시스템의 연산 능력을 높이는 전략으로 엔비디아 중심의 AI 컴퓨팅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17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화웨이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화웨이 커넥트 2026’에서 AI 시대를 겨냥한 새로운 컴퓨팅 아키텍처 ‘피어리엄(Peerium)’을 공개했다.화웨이가 내세운 목표는 프로세서 최대 100만개를 하나의 거대한 컴퓨터처럼 작동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중첩 병렬 처리와 통합 메모리 주소 지정, 프로세서 간 동등 연결…

지디넷코리아 · 2026. 09. 18. 오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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