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도 도둑"...커넥티드카 대부분, 운전자 정보 무단 판매
[지디넷코리아]'바퀴 달린 스마트폰'으로 불리는 커넥티드카(스마트카)가 운전자의 위치 정보와 운전 습관, 심지어 차대번호(VIN)와 전화번호 같은 개인정보를 제3자·빅테크 기업에 무단 전송하고 있다는 대규모 조사 결과가 나왔다.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노스이스트턴 대학교 사이버보안·프라이버시 연구소와 미국 비영리 소비자단체 컨슈머리포트는 시중에 판매 중인 19개 브랜드, 21대의 최신 커넥티드카와 관련 모바일 앱 3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동 실태 조사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연구팀은 차량 주행 중 발생하는 통신 데이터를 정확히 포착하기 위해 전파를 완전 차단하는 특수 '패러데이 텐트(Faraday tent)'에 차량을 넣고, 라즈베리 파이 기기를 설치해 외부 휴대전화 기지국 대신 연구팀의 와이파이…
지디넷코리아 · 2026. 10. 05. 오전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