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진출 미뤄지는 스타링크…머스크, 현지 통신사 탓하며 억지 주장
[지디넷코리아]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위성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의 인도 진출이 지연되자 현지 통신사 방해 때문이라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8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와 인디언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 7일 엑스(X)에 “특정 기업들이 인도 국민에 대한 독점적 지배력을 유지하려 한다”며 “그들이 누구인지는 짐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이튿날에는 현지 통신사인 릴라이언스지오의 암바니 회장을 직접 지목하는 글을 올렸다.머스크는 “스타링크는 165개국 이상에서 허가를 받았고 지난 5년 동안 인도 정부의 모든 법률과 요구사항을 준수했다”며 “그런데 왜 아직도 허가가 나지 않는가. 암바니가 인도의 진짜 보스인가”라고 했다.인도 정부는 즉각 반박했다. 인도 통신부는 위성통신 규제 체계가…
지디넷코리아 · 2026. 10. 09. 오전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