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4분기도 먹구름…대산·여수 재편 집중
[지디넷코리아]롯데케미칼이 시황 악화에 따른 스프레드 축소로 분기 실적이 악화된 가운데, 4분기도 유사한 시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추진 중인 국내 사업재편을 통해 구조적 재무 실적 개선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6일 롯데케미칼은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은 사업 전망과 계획을 공유했다.롯데케미칼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조 3951억원, 영업손실 28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7% 증가한 반면 영업손실 규모는 112.3% 확대됐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5.1%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유가 변동성이 컸던 반면, 제품 가격에 원가 부담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스프레드(제품과 원료 가격 차)가 축소되면서 영업손실 4900억원 가량을 초…
지디넷코리아 · 2026. 11. 06. 오후 06:53